이번에 직접 다녀온 매장입니다.
을지로입구역이랑 청계천 사이에 딱 껴 있는 자리예요.
말 그대로 도심 한복판입니다.
현재는 이자카야 스타일 음식점이 운영 중인데,
깔끔하게 잘 관리돼 있어있었습니다.
1. 입지 느낌 – 점심 장사, 저녁 장사 둘 다 되는 위치
을지로입구역에서는 걸어서 1~2분.
청계천 쪽으로도 1분이면 닿는 위치라, 관광 유동이랑 오피스 손님이 동시에 들어오는 구조예요.
실제 오픈업 기준으로 봤을 때,
2024년 3월 매출 추정은 월 2,700만 원에서 4,100만 원 정도.
점심 11시~15시 시간대에 결제가 집중되고,
수요일, 목요일, 금요일 중심으로 평일 장사가 활발하다는 데이터도 나왔습니다.
여성 결제 비중도 높아요. 혼밥 수요도 꽤 있습니다.
이 위치가 좋은 건, 유동 흐름이 계속 돌아간다는 거예요.
2. 구조 설명 – 1층 단독, 사각형 구조
전체 면적은 약 27평 정도.
1층 단독 사용이고, 구조는 사각형 평면입니다.
딱 정리된 형태라서 동선이나 자리 배치하기 좋습니다.
화장실은 내부에 남녀 공용으로 따로 마련돼 있고,
냉난방은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으로 들어가 있습니다.
전면 유리가 커서 외부에서 보기에도 눈에 잘 띄고,
매장 자체 분위기도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어서,
음식업 하시는 분들은 큰 손 안 보고 바로 시작해도 될 정도예요.
3. 임대 조건
현재 조건은 보증금 1억 원, 월세 750만 원입니다.
관리비는 따로 고정된 금액 없이, 실비 정산 방식이고요.
권리금은 없습니다.
지금도 매장은 운영 중이라,
입주 시점은 일정 보면서 협의하셔야 되고요.
주차는 안 되는 구조라 도보 손님 위주 업종에 더 잘 맞습니다.
4. 이런 분들한테 어울립니다
- 평일 점심 장사 확실하게 하고 싶은 분들
- 도심권 유동 좋은 자리에서, 1층 단독으로 가게 운영하고 싶은 분
- 혼밥·주점·이자카야처럼 회전 빠른 업종 하시는 사장님
- 주방이랑 키오스크, 배달까지 같이 돌려야 되는 분
- 별도 공사 없이 빠르게 입점하고 싶은 팀
※ 이 콘텐츠는 Urban Realty에서 현장 직접 임장해 정리한 정보 기준입니다.
※ 사진은 전부 실사 기준입니다.
※ 2025년 4월 말 기준 조건이며, 계약 시점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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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11680-2025-00156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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